조잘조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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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바마마 ◇
14 아바마마 ◇
14 아바마마 ◇
넘넘 쬐끄맣고 기분이 신기해
원랜 넨도를 사서 끼우려했는데 찜꽁해둔게 팔려서
그냥 몸만샀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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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원하는 넨도 매물이 올라와서.......낚아챘어. 어안이 벙벙해.
우사
오비츠두 완성하심 자랑해주세욧~~
14 아바마마 ◇
케케 감사드립니다.
마침 오늘 넨도 헤드도 도착했어요
하지만
옷이없네, 좀 더 후일을 기약해보겠어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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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ㅌㄹㅁ 베개가 어제와서 성능좀 볼까 ㅋ
하고 잠들었는데 덕분인가? 아리까리 그래도 5월 시작이 좋다,
14 아바마마 ◇
memo 내일까지할일
발더게멀티법ㅇ
테라리아 일긔 + 힐러메타 ㅇ
여행짐
트레이닝복
스캔폐휴지분쇄
마비서버이전준비
짚톡러프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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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접했음 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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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일긔
우체국에 편지들 맡기고
돌아오는 길에 녹차라떼 얼음채우곤
옥상올라가서 쪽쪽 빨아마셨어.
그리고 멍하니 누워서 하늘보는데
걍 좋았어. 이대로 떠내려가고싶더ㅏ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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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우이님 계정을 추천받았는데
거기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배경을 친구도 쓰고 있어서 ㅋ
더 좋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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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보낼곳이 없으니까
일부러 신중하게 샀는데도
양이 많았어. 평생 다 쓸일이 있을까?
아날로그 우편을 받고 싶은자 나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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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일기
more빨리 이어폰을 사야지 귀에서 피나는줄알았다.
쓰고보니 안되겠네? 오늘은 힐링하면서 보내야지.
진짜 고생함.
어젠 친척형제들 방들 구경했는데
아니 책상에 주술회전 거대 마우스패드 도리벤 증명사진 도리벤 아크릴스탠드 피규어 굿즈로 가득한거야. 너무 충격받음. 둘다 오타쿠 아닌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너무 부러웠다. 저렇게 좋아하는게 있고 그걸 전시한다는게 부러웠던것같아.
14 아바마마 ◇
방을 가득 채울줄 알았어
막상 둘러보면 은닉 기술만 발달한것같아ㅋ
닌자가되 오늘은 반발심리로 뭔가를 사볼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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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바마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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